검색결과

[ 74건 ]
IWPG 파주지부, 사할린 한인동포회에 이웃 사랑 실천
IWPG 파주지부, 사할린 한인동포회에 이웃 사랑 실천
▲ IWPG 파주지부 회원들과 사할린동포에게 떡국 꾸러미를 나누며 단체사진을 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파주지부(IWPG, 지부장 최재순) 회원들이 지난 27일 수요일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동포회 약 30명에게 연말을 맞이하여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23년 연말을 맞아 IWPG 파주지부 회원들이 따스한 사랑의 온정을 담아 떡국떡, 사골국, 만두, 과일 등 떡국 꾸러미를 마련했다. ▲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재순지부장 최재순 지부장은 “영주귀국한 사할린 한인분들은 일제강점기 시대 러시아 극동 사할린 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광복 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되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국인과 그 후손들로 누구보다도 자유와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분들과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할린동포회 이화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 IWPG 파주지부에서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평화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 해주고 선물 꾸러미까지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글로벌소통국(DGC)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55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여성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사업, ‘DPCW’ 법제화를 위한 지지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IWPG 노원지부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여성평화공헌대상' 영예
IWPG 노원지부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여성평화공헌대상' 영예
-장선희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노원지부장이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여성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노원지부(지부장 장선희)가올해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WPG 노원지부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여성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일군 인물을 선정해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상이다. 장선희 지부장은 “2023년 7월 5일 서울동부지부를 노원지부로 지부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고 도약의 발판을 다진 한 해”라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갈등과 분쟁을 없애고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평화교육과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WPG 노원지부는 여성평화 강의자 양성교육’(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PLTE)을 진행하며 ‘진정한 평화는 나부터 출발한다’는 모토로 국내외 모든 여성에게 평화의 정신을 배워 평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IWPG가 세계적으로 개최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지역사회에서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회를 하는 등 지구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IWPG 노원지부는평화교육 활성화 및 평화문화 전파를 중심으로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국내‧외 언론사와 학교, 각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사회 곳곳에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IWPG 노원지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전시회 성황리 폐막
IWPG 노원지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전시회 성황리 폐막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평화와 사랑의 문화가 전 세계 곳곳에 자리잡길 바란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평화문화를 선도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 노원지부는 태릉입구에 위치한 서울생활사박물관 내 갤러리 힐링카페에서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40여 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계’라는 주제로 그려진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으며 대한민국 뿐 아니라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피지 초등학생들의 다채로운 그림도 전시해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국경을 넘어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더했다. 전시장을 찾은 인근 주민들과 관람객으로 일주일 간 전시회장은 연일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IWPG의 다양한 평화 활동을 보고 들은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평화에 대한 꿈을 지지하고 IWPG의 회원이 되는 등 응원과 격려의 손길이 이어졌다. 장선희 노원지부장은 “전시된 작품을 본 관람객들 모두 어린이 청소년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평화롭고 화기애애한 전시회였다”면서 “평화와 사랑의 문화가 전 세계 곳곳에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평화문화 전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평화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전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평화 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즉각 중단 촉구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즉각 중단 촉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성명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간 전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IWPG는 26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한 IWPG 성명’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무고한 희생을 낳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양측이 평화 협의에 이르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전쟁과는 관련 없는 민간인들을 볼모 삼아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전쟁의 최대 희생자는 여성, 청년, 어린이다.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수천수만의 국민이 전쟁 사상자로 남을 것이고 그 참담한 절망을 아무도 보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전쟁이 지속될수록 보복이 또 다른 보복을 부르는 악순환으로 양측이 평화 협상을 이룰 기회는 점차 사라지고 목적 없는 복수극만 반복될 뿐”이라며 “무의미한 무력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제사회의 평화 공조도 요청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및 공보국(DGC)에 등록된 IWPG는 “UN 및 국제사회는 양측이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평화 중재와 인도주의적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조속히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세계평화를 저해하는 전쟁범죄와 무력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평화 구축을 위한 모든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침공 공격을 감행하며 시작됐다. 2014년 7월 가자 지구 분쟁 이후 9년 만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전면전이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충돌로서 전쟁 초기 사망자의 수가 4차 중동전쟁의 사망자를 넘어서는 대규모 전쟁이다. ※Attachment: ‘IWPG Statement on the Israe-Hamas War’
무투조 피스 레지스 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 IWPG 평화사업 MOA 체결
무투조 피스 레지스 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 IWPG 평화사업 MOA 체결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지난 19일 오후 5시에 무투조 피스 레지스 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가운데)과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를 체결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다각적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개최 직후인 19일 오후 5시에 인천 그랜드 하얏트 웨스트 타워 VIP 대기실에서 여성 고위급 개발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윤현숙 대표는 무투조 피스 레지스 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과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를 체결했다. 무투조 피스 레지스 장관은 “콘퍼런스에서 현 국제법의 한계와 지속가능한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한다”며 “법제화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간다 현 대통령이 평화를 중요시해 65개의 부족을 하나로 묶어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간다 여성들에게 IWPG의 평화교육을 알리고 싶다. 본국에 돌아가 정식으로 초청하고, 평화의 일을 할 수 있는 여성 고위급 인사들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숙 대표는 “평화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려면 똑똑한 여성이 함께해야 한다.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니, 많은 여성들에게 알리기 위해 먼저 평화강의자를 양성하고 여자대학교에서 교육을 할 수 있는 여성 리더나 담당자를 소개해주길 바란다”라고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돼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 현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등 평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포토] IWPG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전세계 여성인사 대회의
[포토] IWPG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전세계 여성인사 대회의
몽골의 전 국회의원이자 IWPG 자문위원인 부데 문흐트야 모성영예훈장 어머니들협회 대표가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제공=IWPG)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자문위원·홍보대사를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IWPG) 네지하 라비디 전(前) 튀니지 여성가족아동노인부 장관이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미래를 위한 여성 평화교육에서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공= IWPG) 릴리안 베네딕트 음사키 기독교 사회봉사위원회 공중보건 전문가가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여성 평화교육 PLTE가 탄자니아에 가져온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제공= IWPG) 아흘람 베이다운 전 베이루트 레바논대학교 법학 및 정치행정학부 교수가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본 국제법의 한계’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공= IWPG)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마리아 데 파티마 아폰소 빌라 노바 상투메프린시페 영부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IWPG) 에이야 벤자민 와릴레 남수단 여성아동복지부 장관이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평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IWPG) 카디아 마이가 디알로 유네스코 말리 국가위원회 사무총장이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여성 평화교육의 중요성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공=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이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다각적 역할’을 주제로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IWPC)를 열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성 인사들이 세계평화 구축에 기여한 그간의 성과를 조명했다. 또한 여성들에게 앞으로의 평화 행보에 동참해달라고 한목소리로 독려했다. 행사장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좌석이 마련돼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독일어, 몽골어, 우크라이나어 등 8개 국어로 송출 및 통역이 진행됐다.
IWPG 경기동부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전시회 성료 ...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있어
IWPG 경기동부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전시회 성료 ...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있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경기동부지부는 7월 28일 부터 3일간 남양주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내 ‘갤러리 와부’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 기간 중인 7월 29일(토)에는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선물 또는 수상 축하금을 전달했다. 심사위원에는 한국미술협회 박영길 부이사장과 한국미술작가회 박상정 화백이 맡았으며, 심사기준은 ▲예술성 ▲창의성 ▲이해력 ▲평화의 메시지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박순좌 경기동부 지부장은 “IWPG의 주요 4대 사업 중 하나인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쟁의 아픔을 깨닫고 평화의 중요성을 마음에 담는 소중한 대회였다”며 “우리 모두 평화의 주인공이 되어 하루빨리 지구촌에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병길 도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벌써 5회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시상식이다. IWPG에서 주도적으로 큰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 소식을 듣고 감짝 방문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은 ’평화는 긴장과 갈등 억압이 없는 상태이며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으로 스스로가 노력하고 힘이 키워져야 한다.‘라고 전하며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 이런 멋진 행사를 주최·주관해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돼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 현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등 평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예선대회 수상작품들을 전시하는 동안 지역 주요 인사들, 대회 참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고,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IWPG,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성료 ... 경기동부와 2개 지부 연합으로 개최
IWPG,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성료 ... 경기동부와 2개 지부 연합으로 개최
▲ 평화사랑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단체사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9일(토) ㈔세계여성평화그룹 경기동부·동대문·의정부지부가 연합으로 남양주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內 갤러리 와부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들과 내빈 등 초·중·고 학생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부문별 1등, 2등, 3등상, 특별상, 장려상 등 초·중·고 학생 총 5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에는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남양주시의회 의장상,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상과 월드프로아트미술협회 회장상이 주어졌다. 지부별 예선 대회에서 뽑힌 1등 3점은 대한민국 2차 예선에 올라가게 되고, 최종 심사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11월 중에 본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한국미술협회 박영길 부이사장과 한국미술작가회 박상정 화백이 맡았으며, 심사기준은 ▲예술성 ▲창의성 ▲이해력 ▲평화의 메시지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박순좌 지부장 박순좌 경기동부 지부장은 “IWPG의 주요 4대 사업 중 하나인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쟁의 아픔을 깨닫고 평화의 중요성을 마음에 담는 소중한 대회였다”며 “우리 모두 평화의 주인공이 되어 하루빨리 지구촌에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병길 도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벌써 5회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시상식이다. IWPG에서 주도적으로 큰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 참여인사 또한, 이날 시상식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은 “평화는 긴장과 갈등 억압이 없는 상태, 자유는 스스로가 노력하고 힘이 키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 이런 멋진 행사를 주최·주관해준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돼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 현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등 평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IWPG 글로벌 8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참가자  350여명
IWPG 글로벌 8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참가자 350여명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작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 글로벌국장 최강순)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을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20일 여의도공원에서 '자연을 통해 배우는 평화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예선대회는 5개 영등포‧강서‧김포‧광명‧부천지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 35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선정된 입상자 3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금번 작품심사에는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총 4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강순 글로벌 8국장이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강순 글로벌국장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바람이 담긴 여러분의 그림대로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꼭 올 것이라 믿는다.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 뽑힌 최우수작 3점은 대한민국 예선 2차 3점 선정의 대상이 되며, 세계 각국에서 IWPG 본부로 보내온 최우수상 수상작들과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개최 예정이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