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사회]'빵할아버지' 올해도 용인특례시에 고구마 190박스 기부 모질상 어르신(왼쪽에서 세번째)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고구마 190박스를 용인특례시에 기부했다.[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이동읍 빵할아버지’로 유명한 ‘모질상’ 어르신(75)이 지난 10일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190박스(1박스 10kg)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고구마는 용인지역자활센터(80박스), 이동읍(50박스), 중앙동(30박스), 용인사랑의 집(30박스, 생계·의료급여 수급 독거노인 거주 공간)에 전달됐다. 모질상 어르신은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빵 나눔을, 2015년부터는 고구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처인구청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어르신은 2017년 보건복지... 사회2023-10-11 [사회]용인시평생학습관·기흥평생학습관, '2024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사 모집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이 내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선데이뉴스신문]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이 내년 운영하는 ‘2024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신청받는다고 11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수요조사를 진행했고,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선정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취득’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정기 교육 74강좌와 단기 교육 14강좌를 운영한다.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기흥평생학습관... 사회2023-10-11 [사회]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 75세 기부천사, 요양보호사 급여 모아 천만원 기탁 풍덕천1동에 이순희(75)씨(왼쪽)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난 10일 이순희(75)씨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풍덕천1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모아온 급여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학생 학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동에 기부했다. 이씨는 “일하기 쉽지 않은 나이에 번 돈을 오래전부터 기부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도우려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고령인 이순희 어르신의 기탁이 무엇보다 값진 기부라고 할 수 있다”며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회2023-10-11 [사회]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위생꾸러미 전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지역 취약가정을 방문해 위생용품 꾸러미와 김을 전달했다.[선데이뉴스신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지역 취약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위생용품 꾸러미와 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다자녀 가정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롤화장지 30롤과 물티슈 20개, 김 한 박스(15g 15개 들이)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연초부터 일일찻집, 바자회 등 사업과 우유팩 수거, 나눔장터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탁지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 사회2023-10-11 [사회]파주시, 전국 최초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 지원 접수 실시 파주시, 전국 최초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 지원 접수 실시[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가 과거 고엽제 살포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에 대한 지원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앞서, 파주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고엽제 민간인피해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 지원 조례를 9월 27일 제정, 공포했다. 지원대상은 1967년 10월 9일부터 1972년 1월 31일 사이에 남방한계선 인접지역의 주민이 거주했던 대성동마을에 거주한 주민 중 고엽제 질환이 있는 주민 또는 후유증 2세 피해자가 대상이다. 피해질환이 있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거주확인 서류와 고엽제 피해질환을 증명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 등이며,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와 장단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후 선정대상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회 > 경기2023-10-11 [사회]시흥시, 배곧에서 월곶 진입 가능한 '해월교' 11일 10시 개통 시흥시, 배곧에서 월곶 진입 가능한 '해월교' 11일 10시 개통[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배곧에서 월곶을 잇는 ‘배곧~월곶 차도교 연결교량 설치공사’를 2020년 7월에 착공해 3년 만인 지난 9월에 준공했다. 이에 따라 배곧~월곶 간 연결교량(해월교)’을 11일 10시에 개통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월교’는 배곧신도시 교통영향평가 개선사항을 반영해 준공한 것으로, 주변 지역과 연계하는 도로다. 해월교 준공으로 배곧~월곶간 연결도로가 없어 단절됐던 두 도시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배곧에서 월곶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왕복 4차선으로 조성된 해월교는 거더교(강판ㆍ형강을 붙여서 만든 ‘보’를 주요 지지구조로 한 다리) 형식으로 건설돼, 해송십리로에서 월곶중앙로까지 ... 사회 > 경기2023-10-11 [사회]시흥시, 햇살 가득찬 공동부엌 교육 운영 시흥시, 햇살 가득찬 공동부엌 교육 운영[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관내 복지관(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ㆍ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 교육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을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햇살 가득찬(餐) 공동부엌’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이로써 먹거리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0월 교육은 사회복지관마다 4회씩 운영된다. 회차별로 ▲오리 훈제 수제 소시지 채소볶음 ▲소고기 모듬버섯볶음 ▲양배추 김치ㆍ샐러리 모듬장아찌 ▲소고기 채소... 사회 > 경기2023-10-11 [사회]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찾아가는 이동 상담' 전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찾아가는 이동 상담’ 전개[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관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신천동에 있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의 인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과 외국인 이주민들이 다문화공동체를 형성하며 건강한 지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상담 및 통역 지원, 한국어교육, 직업 능력개발, 외국인 문화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이주민들의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흥 북부권역 거주 외국인 주민에게 노무사와 자국 상담원이 직접 찾아가 ... 사회 > 경기2023-10-11 [사회]청소년 푸른 꿈과 고민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통해 응원해요 청소년 푸른 꿈과 고민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통해 응원해요[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와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가 올해 초 리모델링을 시작해, 재오픈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6일 리뉴얼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노후화되고 협소했던 공간이 ‘청소년들의 푸른(靑) 고민과 미래’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원활한 상담 서비스 지원을 위해 개인상담실 7곳과 집단상담실, 교육실도 새롭게 단장했다. 100여 명의 내부 및 외부 인사, 청소년들이 참석한 오픈식 행사는 ▲제막식 ▲공간 변천사 소개 ▲청소년안전망 성과 보고 ▲내ㆍ외부 전시로 진행됐다. 오픈식 행사에 참여한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마음을 치유하고 자라난 청소년... 사회 > 경기2023-10-11 [사회]중랑구, 전국 최초 악취지도로 하수구 악취 싹! 잡는다 하수관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연차별 하수 악취 저감 대책 수립 및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하수 악취 제거에 나선다. 하수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은 우·오수 합류식 하수관거 지역 내 건물 정화조다. 화장실 및 주방에서 사용한 생활하수가 모여 부패하는 과정에서 정화조 내부에 악취물질인 황하수소가 생성되며, 오수와 함께 하수도를 통해 배출돼 도로 빗물받이와 맨홀 등으로 악취가 확산된다. 대도시 지역 대부분이 이러한 악취를 발생시키기 쉬운 합류식 하수관거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공공하수도 및 개인 하수도에 악취 저감 시설 1,014개소를 설치하고, 노후 하수관... 사회 > 서울2023-10-11 [사회]중랑구 면목본동, '중랑동행 희망결연'에 10개 직능단체 참여 6일 수여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왼쪽에서 여섯 번째) 면목본동 직능단체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랑 사랑의 광장으로 : 중랑동행 희망결연’ 사업에 참여하는 면목본동 10개 직능단체에 후원증서를 수여했다. 이 사업은 기부 의사를 가진 주민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일대일로 연결해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부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한 단체들은 면목본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행복나누리협의체, 생활안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아동위원회, 자율방범대, 청소년육성회 등 총 10개의 직능단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본동 직능단체와 함께 자발적으로 ... 사회 > 서울2023-10-11 [사회]중랑구, 주식회사 카인드인으로부터 성금 전달받아 10일 열린 전달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맨 왼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지난 10일 주식회사 카인드인(대표 차지은)으로부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주식회사 카인드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회 > 서울2023-10-11 처음 이전 2631 2632 2633 2634 2635 2636 2637 2638 2639 26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