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美국무부 주관 회의서 '한국 강제개종' 비판 △18일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원탁회의 모습 최근, 미국 워싱턴 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 석상에서 대한민국에서 자행되는 강제개종을 공식적으로 비판하는 사례발표가 있었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미 국무부가 주관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는 약 100개국 정부와 500개의 NGO·종교 단체 등이 참가해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2박3일간 진행됐다. 회의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비롯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샘 … 박민호|2019-07-24 [사회]박옥선 대위, "전쟁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무더위가 한창이었던 7월 초 여름 날, (사)세계여성평화그룹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여군인 박옥선 대위를 만났다. 박옥선 대위는 종로의 한 건물 옥상에서 자그마한 정원을 가꾸고 있었다. 정원에 모인 닭들에게 모이를 챙겨주는 박대위의 모습은 여느 할머니들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꽃다운 나이 열아홉, 한국전쟁 발발로 그녀는 총을 맨 군인이 됐고 바로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느꼈기에 휴전 이후 70여 년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여성들의 의식 계몽과 여성인권신장을… 박민호|2019-07-16 [사회]IWPG 서울경기북부지부, 초‧중‧고 평화사랑 그림대회 시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경기북부지부(지부장 서인영)는 경기 고양시 소재 서울경기북부지부 사무실에서 13일 제2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참가한 400여 명의 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입상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상 2명에게 장학금 각 20만원씩, 우수상 3명 각 10만원씩, 장려상과 입선, 특별상 등 총 11… 박민호|2019-07-13 [사회]종연사, "서로 다른 교리 해석에 참·거짓 분별 가능한가" 주제 토론회 개최 종교 및 교단 간 화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지난 9일 오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북부 종교연합사무실에서 7월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열어 "서로 다른 교리 해석에 참·거짓의 분별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로교 패널로 참석한 양성민 목사는 토론회에서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는 것은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는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진리의 성령을 받았는지, 거짓 신인 세상 신을 받았는지 구별하는 척… 박민호|2019-07-11 [사회]CAP-LC, 유엔 인권이사회서 '강제개종' 규탄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1차 유엔 인권이사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지난 3일(현지시간) 유엔(UN) 인권이사회에서 2명의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을 빼앗고 수천 명에게 납치·감금·폭행의 피해를 입힌 국내 강제개종 실태를 규탄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2007년에 이어 2018년, 강제개종 과정에서 두 번째 사망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정부가 무대책으로 일관하자 결국 해외 주요 NGO(비정부기구)가 나서 유엔에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LC)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1차 유… 박민호|2019-07-07 [문화]'80년만의 귀향'.. 안세희 작가, 2019년판 통일만화 출간 [선데이뉴스신문]'80년 만의 귀향'이라는 제목으로 안세희 만화작가의 2019년판 통일만화가 출판됐다. 11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중앙회장:이상진)은 안세희 작가의 '80년 만의 귀향'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판 통일만화 1편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안세희 작가는 1977년 진민문화사에서 '대탈출 25시'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다. 당시 출판사들의 카르텔로 신인작가 등용이 불가능에 가까운 시대에 등단돼 엘리트 작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쏠라1,2,3과 태권브이', '청춘 비망록', '제왕의 법칙… 박민호|2019-06-11 처음 이전 131 132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