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황량지몽(黃粱之夢)! 꿈! <정말 이런 시대가 올려나>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1881~1973)의 유화-[꿈/Le Rêve]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남가일몽(南柯一夢) : 당(唐)나라 때 이공좌(李公佐)가 저술한 <남가기(南柯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순우분(淳于棼)이 꿈을 꾸는데, 괴안국(槐安國)으로 들어가 그 나라 공주에게 장가를 들고 남가태수(南柯太守)가 되어 부귀영화를 누립니다. 후에 군사를 이끌고 전쟁에 나갔다가 패하고, 공주도 세상을 떠납니다. … 이용웅|2020-11-19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八道江山의 玲瓏(영롱)한 丹楓과 <그리운 金剛山> 2020년 설악산 단풍.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지날달 [칼럼]에서 ‘黃菊丹楓’은 가을을 상징하며 가을의 정점이라고 했었습니다. 그 글에서 필자는 프랑스 샹송가수 이브 몽땅(Yves Montand/1921~1991)의 “고엽(枯葉/ Les Feuilles Mortes)”를 가끔 읊조린다고 했습니다./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etions amis/ … 이용웅|2020-11-16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중국 <人民日報>의 농업뉴스와 <중국, 어떻게 구성됐나> 구이펑촌 주민들 대나무 바구니 속 농작물 정리. 사진 출처-신화망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국 <人民日報>의 두 ‘농업 뉴스’를 통해 중국 농업을 비춰봅니다. 9,596,961㎢의 면적의 넓은 땅을 가진 나라, 廣闊한 大地를 자랑하는 중국의 제일 신문 <人民日報>가 최근 실은 기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청로 이용웅 칼럼]은 ‘칼럼’이라기 보다는 기사를 함께 共有하려고… 이용웅|2020-11-12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인성의 힘으로 미래’를 엽니다 영주 순흥면 선비촌.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경상북도 영주시(榮州市)! [영주시]의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市! 인구는 2020년 4월 기준으로 10만 4천여 名입니다. 시의 동부에는 봉화군, 남부에는 안동시, 서부에는 예천군이 있으며 북부는 죽령을 경계로 충청북도 단양군, 마구령을 경계로 강원도 영월군과 맞닿아 있습니다. <삼국사기> 지리지(地理志)에 따르면 처음엔 백제 내기군(奈己郡)이었다고 합니다. 파사 이사금이… 이용웅|2020-11-09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0 북한 달력⑾ 11월과 북한-<승냥이 미제의 죄악> 2020년 북한 달력 표지-북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행.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이용웅|2020-11-0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德壽宮의 영롱(玲瓏)한 단풍(丹楓)과 고궁(古宮)의 香氣 중화문에서 보이는 단풍과 중화전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도심(都心) 속 덕수궁(德壽宮)! / “비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가요 “덕수궁 돌담길”(정두수 작곡. 한산도 작사. 진송남 노래)입니다.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사이버강의 촬영을 마치고 비탈길을 내려오면… 이용웅|2020-11-0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謙讓 이상의 미덕은 없다!- 謙遜한 정치가는 누구? 카툰-교만과 겸손.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가 살면서 목격하거나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화(禍)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겸양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당하는 것입니다. 화를 자초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겸손하지 못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겸손과 양보는 곧 존경과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둘은 한참 싸웠고 마침내 승패가 결정됐습니다. 싸움… 이용웅|2020-11-0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不世出의 英雄! 李健熙 님! 삼가 冥福을 빕니다! 生前의 이건희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장자(莊子)가 곧 죽게 되었을 때에 제자들은 그를 성대하게 장사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장자는 말했습니다. “나는 하늘과 땅으로써 널을 삼고, 해와 달로써 한쌍의 구슬을 삼으며 별로써 많은 치레구슬을 삼고 만물로써 제물을 삼는다. 여기에 무엇을 더 보탤 것인가?”라고. 이에 제자들은 “저희들은 까마귀나 소리개가 선생님을 먹을까 두려워 합니다.”라고. 장자는 “땅 위에 있으면 까마귀나 소리개의 밥이… 이용웅|2020-10-2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안드레아 보첼리의 ‘希望의 노래’와 트로트 ‘希望歌’ .카툰-“꿈은 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희망(希望)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희망을 품고 희망을 그리고 그 희망을 말하면 희망은 이루어집니다. 매일 매일 ‘희망’을 쓰고 또 말하면 무의식에 기록되고, 그 무의식이 생각과 행동과 환경을 조정하여 결과적으로 꿈의 실현을 이뤄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자주 희망을 말하십시오. 하지만 그것은 희망 사항입니다. 영국 속담에 “큰 희망은 위인을 만든다.(Great hopes … 이용웅|2020-10-23 [칼럼사설][靑魯 李龍雄 칼럼] 중국의 연날리기와 대한민국의 민족 技藝 연날리기 제37회 중국 웨이팡국제연날리기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玉에도 티가 있다는데, 가을하늘에는 티끌 하나 없구나! 누구 솜씨로 물들인 것이냐? 남(藍)이랄까, 코발트랄까 푸른 물이 뚝뚝 듯는 듯 합니다. 내가 언제부터 호수(湖水)를 사랑하고 바다를 그리워하고, 대양(大洋)을 동경(憧憬)하였던가? 그러나 내 심장은 저 창공(蒼空)에 조그만 조각배가 되어, 한없는 항해(航海)..”(이희승/淸秋數題) 아름다운 가을 하늘! 오늘 관악산은 노래하는… 이용웅|2020-10-20 처음 이전 11 12 13 14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