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질본, 흡연․뇌졸중․당뇨병 “코로나19에 취약한 원인 밝혀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캡처)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흡연자, 당뇨병․뇌졸중 환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체적 원인을 밝혀냈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담배연기 및 뇌졸중, 당뇨병에 의해 세포 내 코로나19의 수용체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2)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질본은 “코로나19는 표면 돌기 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을 ACE2에 결합시켜 세포 내로 침투하고 증폭한다”… 곽중희|2020-06-20 [사회]질본, “밀폐·밀집·밀접, 한 가지라도 해당 시 모임 취소해달라, 폭팔적 감염 올 수 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방역당국이 수도권 내 코로나19 폭팔적 감염을 우려해 "밀폐된 장소, 밀집한 모임, 밀접한 접촉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이 계속 늘고 있다며 밀폐된 장소에서 밀집해 밀접한 접촉을 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1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추가환자는 34명 발생해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2085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곽중희|2020-06-14 [사회]질본,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미리 대비해야” (23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부본부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우려, 2차 대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3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방역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언급했듯이 지금은 생활방역체계로의 이행과 백신 연구개발에 총력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세계보건기구는 물론 최근 미국의 방역당국자들도 유행이 다시 올 가능성에 대해서 계속 언급을 하고 있다. 영원히 국경을 봉쇄하지 않는 한 코로나19… 곽중희|2020-04-23 [사회]신천지, 질본에 전성도 명단 제공, 26일 본격 조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지난 25일 보건당국에 21만 2천324명(국내거주)의 명단을 제공했다. 이 명단은 보안을 전제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관할 보건소로 전달된다. (25일 경기도 측에 3만3천582명 제공. 경기도 측 요청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중 거주지 경기도민, 2월 16일 과천 교회 예배 참석자, 대구교회 방문자 포함) 26일부터는 각 시‧도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에게 전화 조사가 진행되며 유증상자부터 검사를 실시한다. 신천지는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생들… 박민호|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