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경제]구직자 절반 이상, 수시채용 확대로 ‘취업난 이중고’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정기채용을 폐지한데 이어, 올해 KT와 LG 등이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연중 상시 선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SK 역시 수시채용을 점차 확대한다고 밝히는 등 주요 대기업의 잇따른 선언으로 채용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구직자들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497명을 대상으로 ‘수시채용 부담감’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5.8%가 ‘부담감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부담감이 ‘비슷하다’는 응… 정민|2020-07-27 [사회]취업난 전 ‘차별’부터 해결해야… “외모비하에 입사하고 싶겠나” (사진=alexnabaum.com 출처)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5월 국내 실업률이 4.5%를 기록해 ‘IMF 이후 최고의 취업난’을 맞이한 가운데, 취업시장에서의 외모 차별에 대해 살펴본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조사에 따르면(구직자 1063명 대상), 구직자 5명 중 1명이 외모에 자신이 없어 입사지원을 포기했고, 그 중 4명은 구직활동 중 외모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 10명 중 8명(78.4%)은 채용공고에서 외모를 강조하는 문구를 본 적이 있고, 그 중 2명(21.5%)는 외모 때문에 지… 곽중희|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