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무대가 있어야 트롯이 산다" 트롯광장을 아시나요? (사진=트롯광장)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미스·미스터 트롯과 함께 트롯 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 아저씨·아줌마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롯은 각종 방송, 예능, 행사를 휩쓸며 이제는 대세가 됐다. 이 가운데 트롯 행사나 공연을 열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이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유명 트롯 가수의 공연은 대형 콘서트 장이나, 방송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트롯이 점점 더 대중화됨에 따라, 이제 트롯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목과 동네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도림천에서 한 남자가 색소폰… 곽중희|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