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외국인에게 특혜영업 "이통3사에 과징금 21억원"부과 [선데이뉴스=김상호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외국인을 상대로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과다하게 지급하는 등 '특혜 영업'을 해 온 이동통신 3사에 대해 총 21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 따라 부과된 과징금 액수는 SK텔레콤 7억9천400만원, KT 3억6천100만원, LG유플러스 9억6천900만원이다. 방통위는 이런 특혜 영업과 관련해 단말기 유통점 43곳에 총 4천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조사를… 김상호|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