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7-06(토) 07-05(금) 07-04(목) 07-03(수) 07-02(화) 07-01(월) 06-30(일) 달력에서 선택 [연예스포츠][영화제소식] 제23회 BIFAN 폐막식 성황리에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 상영과 함께 24회 기약'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7월 5일(금)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레드카펫에 이어 경쟁부문의 수상작(자)을 발표하고, 폐막작 상영과 더불어 내년 제24회를 기약했다.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열기를 달궜다. 특히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 상영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김상경 등 출연배우들이 총출동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연예스포츠 > 영화2019-07-06 [사회]천사 아줌마 “늦은 밤 길 잃고 헤메던 10살 소년 부모의 품으로” 정씨가 아이의 부모님께 현재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초등학교 3학년(10살) 한 남학생이 자전거를 끌고 7월 5일(금) 밤 11시 45분경에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이 있는 도로에서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 마침 길을 지나가던 정씨(여)는 배회하고 있던 어린 남학생에게 착한 어린이는 일찍 들어가서 잠을 자는거야 라고 말을 걸으면서 왜 이 시간 까지 집에 안가니 라고물어보았다. 그러자 집에 가는 길을 잃었어요 라고 남학생은 답변 했다고 한다. 또한 헨드폰도 없어서 부모님께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고 하기에 정씨 본인이 가지... 사회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