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0-13(수) 10-12(화) 10-11(월) 10-10(일) 10-09(토) 10-08(금) 10-07(목) 달력에서 선택 [정치]“김은혜 의원, 성과급 높이려 고객만족도 조작해도 징계하지 않는 코레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조직적으로 고객만족도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지금까지도 아무런 징계조차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어 시정하겠다던 직원들의 성과급 재분배 악습도 근절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국토교통위, 성남분당갑)에 따르면, 200여명의 코레일 직원이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작에 연루되었고 이중 일부는 기소까지 되었음에도 코레일 측은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2021-10-13 [정치]“배현진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의 부정채용 의혹”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배현진 의원은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 윤리센터의 ‘뒤바뀐 합격자’에 대해 부정채용 의혹 및 은폐 가능성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최숙현 선수 사망으로 출범하게 된 스포츠윤리센터의 직원채용 과정 중 일어난 문제. 인사를 담당한 문체부가 보훈 가점을 줄 수 없는 기준에도 불구하고 지원자 1인에게 10점에 달하는 보훈점수를 몰아줘 합격자를 뒤바꾼 내용이다고 전했다. 정치2021-10-13 [정치]최승재 의원, 한전 직원 태양광 사업 겸직 비리에 "한전셀프거래방지법" 검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2일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한전 직원들의 잇따른 태양광사업 겸직 비리에 한전의 셀프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에너지 관계 기관이 태양광·풍력 등과 관련된 내부 정보를 목적 외 사용하여 이익을 취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은 2016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태양광사업을 겸직한 83명의 직원을 징계조치 했으나 이 중 9명은 징계처분... 정치2021-10-13 [문화]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최종 무대 리허설 티켓 오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이 '지젤' 마지막 드레스 리허설을 티켓 오픈한다. '지젤'은 귀족 신분 남자와 시골 처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고통과 죽음마저 뛰어넘는 숭고한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다. 주인공 지젤 순수하고 발랄한 여인에서 사랑 고통에 미쳐가는 비극적 여인으로 극적인 감정 연기와 푸른 달빛 아래 대열을 맞춰 움직이는 영혼 윌리들의 아름답고 황홀한 군무 그리고 초자연적인 사랑 이야기까지 한 편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1985년 초연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호두까기 인형' 다음으로 가장 높은 유료 점유율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문화2021-10-13 [정치]“코레일, 철도역 시설관리 소홀‘심각’, 문진석 의원” 문진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12일(화) 문진석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남 천안갑)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정감사에서 ‘코레일의 소홀한 철도역사 관리’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2004년 철도산업 구조개혁으로 436개소의 철도역사가 코레일로 현물 출자된 이후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이 각각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나 철도 역사 관리 주체에 따라 관리 상태가 극과 극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코레일이 관리하고 있는 일... 정치2021-10-13 [정치]“청탁금지법 위반 2년간 공직자 천 명 넘어 …금품 등 수수 95% 이상, 진선미 의원“ 진선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19년부터 2년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공직자가 천 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정무위원회)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돼 제재를 받은 공직자가 2019년 621명, 2020년 40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의원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접수된 신고 건수는 4,781건으로, 그중 1,025명이 형사처벌, 과태료, 징계부가금 등의 처분을 받았다... 정치2021-10-13 [정치]“전국체전 고등부만 개최, 문체부는 끝까지 반대했다, 박정 의원” 박정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경기 파주시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0월 8일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 전국체전이 고등부만 개최한 것에 대해 담당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체전 연기 또는 축소 개최가 곤란하는 입장을 마지막까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고등부 개최 쪽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박정 의원은 밝혔다. 이어 박정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경기 파주시을)이 문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체전을 고등부만 개최한다는 결정이 있기 이틀 전... 정치2021-10-13 [정치]“권익위, 고충민원 늑장처리 상시 반복 최장 398일, 법정기간 7배 육박, 김한정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권익위’)가 고충민원을 늑장 처리하는 등 업무수행에 문제가 많다고 질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고충민원은 민원 처리결과에 불복하여 제기한 2차 민원이며,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권익위 입장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중요 업무이다. 무엇보다 신속성이 기본이 되어야 함에도 늑장처리가 상시적으로 반복되고 있... 정치2021-10-13 처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