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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3일(금) 국회 본청 4층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질의에서 이해충돌 방지법 제가 아까 말씀 드렸다. 이해충돌 방지법에 배재된 모 위원이 내부감찰 지시, 업무지시, 보고, 이행 이 외에도 언론대응 국회 보고등 업무보고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고 말해다.
수사가 9월 6일부터 시작이 됐으니까 지금 이해 충돌 방지 상황이 여기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도 적절하지 않지만 관련 보도자료도 다 원장님이나 사무총장 결재로 막 나가고 있다는 것 아닌가? 일방적인 주장들. 수사상으로 보면 피해자들이 자신이 셀프 방탄 감찰해가지고 그 내용을 온갖 내보내고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의견이 다른 상대인 조은석 감사는 입 딱 막아놓고 질의도 못하고 의견도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밖으로 혹시 의견 표현한게 있는 것 같으면 또 감찰대상이고, 고발하겠고 이제 엇박하고 조리돌림하고 사람 완전히 바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 해병대 박정훈 단장 그분하고 감사관이 무엇을 잘 못했는가? 내부적으로 이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한 것밖에 없잖은가? 자기역할 한 것 밖에 없지 않은가? 그것과 관련해서 사람을 왜 이렇게 못 잡아 먹는 것인가? 진상 조사가 셀프 방탄이다. 그런 예기도 하지 말라고 하잖은가? 이해 충돌법도 다 걸린다. 보도 자료내는 것도 다 걸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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