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화산면민의 날 개최..."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축제"

노래하는 의사 닥터리 재경화산향우회장 초대가수로 참석
기사입력 2023.10.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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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축제한마당 격련제 화산면민 체육대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13일(금) 오전 10시 전북 완주군 화산면 화산생활체육공원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축제한마당 격련제 화산면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시 은평호남향우회는 회장 이영만 박사의 고향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하여 이영만 박사(은평치과 의원)의 고향이자 재경화산향우회의 주최로 열리는 체육대회장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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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화산향우회

 

가을의 풍성함 속에서 1000여명의 군민들이 모인 가을축제는 그야말로 장관 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한 도의원, 김규성 의원, 이주갑 의원, 이상윤 화산면장, 김종채 조합장, 김중배 체육회 회장, 완주군애향본부 화산지부장 한진수, 완주 애향본부 사무국장 유희성 등 군민과 면민 1000여명이 공원을 가득 메웠다.


임한섭 사무국장은 "참으로 오랜만에 고향 화산면에서 출생하여 자수성가 하신 이영만 박사 (재경화산향우회장) 께서 직접 많은 후원과 선물로 군민들께 기쁨과 자랑거리를 선사해 주셔서 영광이며,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영만 본보 회장은 "고생과 사회의 냉혹함 속에서 단 한순간도 고향의 포근함을 잊은적이 없다며, 이곳은 돌아가신 부친과 어머니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고향의 어르신들을 뵙고 많이 기쁘고 부모님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신문고뉴스, 한국다선뉴스 공동회장 이기도한 은평치과의원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으로 작사가 이자 시인, 발명가로 의사, 가수로 동분서주하는 열혈맨으로 유명하며, 남진, 송대관, 강진, 조관우, 쟈니리, 서지오 등 유명가수들에게 작사를 해준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은 "대금 이영만 박사의 선행과 사회적 영향력은 익히 알려져 있는 것 보다도 훨씬 크다며, 시인으로서도 큰 인물로 천등 이진호문학상 대상 및 다선문학 대상등 다수의 문학상 뿐만 아니라 국회 유공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까지 많은 공익활동과 봉사, 장학사업으로 지역사회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헌신을 기울이는 이사회에서 보기드문 훌륭한 분이다."고 밝혔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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