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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늘 10월 31일(화)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벼랑 끝 민생 살리는 국정감사를 마치고 국민께 보고드린다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브리핑에서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마무리 단계다. 보궐선거 이후 정부여당이 변화와 민생을 외쳤으나 윤석열정부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국민과 을지로위원회가 함께 목격한 것은 윤석열정부의 실정을 넘어서는 무능과 불통, 정체의 절벽 끝에서 무너져 내린 민생의 도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행인 것은 을지로위원회가 강조한 5대 민생 국김의제 를 통해 국민의 절실한 문제와 더불어민주당이 가야 할 정치의 방향을 확인했다는 사실이다. 전세세기, 불공정갑질, 대.중.소 상생, 노동탄압, 산업재해, 민생부체라는 과제를 통해 벼랑 긑에 선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임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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