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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장수안 기자]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고강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중화1동・중화2동), 신예진 의원(국민의힘,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 전유정 의원(구민의힘, 비례대표)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7층 소회의실에서 '중랑구 청년정책 새로운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현(청년싱크탱크 국가청년회의 의장)의 사회를 비롯해 이주형(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의 한국형 청년정책 발전과정과 중랑구 청년정책 과제 및 제언, 최보람(중랑구청 청년지원팀장)의 중랑구 청년정책의 현황, 서아영(중랑청년네트워크 5기 위원장)의 중랑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하며 느낀 현실, 양현석(사단법인 스토크 이사)의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청년정책, 임소라(더불어민주당 중랑을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청년정책의 국제적 흐름과 민주당의 청년정책, 신예진(중랑구의회 의원)의 중랑구 청년정책의 새로운 전환을 위한 내용으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동 주최 3명의 의원은 이날 “중랑구 청년이 처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나아가 청년정책의 방향을 같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특히 각 당의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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