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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와 포순이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선미숙 단장은 “추운 겨울철 날씨에 물가도 많이 올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김장김치를 손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함께 나눌 수 있어 특별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 지킴이 가정 선정 및 물품 지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 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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