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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날 어우러짐(GYM) 최병호 관장은 우수지도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관장은 수상 소감에서 “무술 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체육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체육학 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무술계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 교사로서 특공무술을 지도 하겠다”고 밝혔다.
최병호 관장은 특공무술 지도자로서 우수 지도자 수상 및 우수 유단자 배출하였고 어우러짐 특공무술 지도자로서 대한특공무술협회로부터 승단심사 우수 지도자 3회 수상 및 우수 유단자 26명을 배출하여 대한민국 특공무술의 활성화 및 특공무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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