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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이들의 관심사와 흥미를 반영한 요리 전문교육과 서로 간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며 생각을 나누는 기획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 공동냉장고 소이곳간▲소하 버스 차고지▲아파트 관리 사무소 등 다양한 곳에 직접 만든 초코크런치, 편경채, 와플 등 먹을거리를 나누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토킹, 쿡킹’ 활동에 참여한 김나윤 청소년은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던 지역 분들에게 직접 만든 먹거리를 나누어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센터장은 “청소년이 민주시민 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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