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출판기념회"

기사입력 2024.01.0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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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인사말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1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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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고 있는 김예지 의원,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됐으며, 주요 인사는 홍석준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정의당 정혜영 의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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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고 있는 김서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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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판기념회와 책 제목인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는 주제는 김 의원의 이름 세 글자를 전국민에게 알렸던 2023년 6월 14일 국회 대정부 질문 마무리 발언에서 유래했다. 당시 김 의원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처한 상황을 ‘코이’라는 물고기에 비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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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예지 의원, 조이

또 김 의원은 대정부 질문에서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코이의 법칙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작은 어항 속에서는 10㎝를 넘지 않지만 수족관에서는 30㎝까지 그리고 강물에서는 1m가 넘게 자라나는 그런 고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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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축사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 이런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국민이 기회의 균등 속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강물이 돼주시기를 기대한다. 저 또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대변하는 공복으로서 모든 국민이 당당한 주권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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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혜영 의원, 축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저의 항해기이자, 여러분의 항해기”다.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우리를 가로막는 어항도, 수족관도 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기회를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환경)을 깨뜨리기 위해 의정 활동을 해왔으며, 정치가 여러분의 강물과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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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토크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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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40여분간 진행된 토크에서 저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더 정보가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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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끝으로 김 의원은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분들과 질문해주신 세분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말씀 마음에 세기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진행하겠다는 말씀과 약속 꼭 드리겠다. 처음 요청 받으시고 꺼리실수 있으실텐데 김영철 교수님과 사회 맡아준 김서진 아나운서, 직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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