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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목자교회는 작년에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최윤경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여러 성도들이 모은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시는 좋은목자교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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