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2015년 모두가 행복한세상, 부처님이 敎說하신 인권

<모두가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기를 다짐
기사입력 2015.02.0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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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인권위원회가 “2015년,모두가 행복한 세상 ,남과 북이 하나되는 행복한 나라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인권위원회는 2월 5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혼자만 잘살겠다는 개인적 생각을 아상(我相)이라하며, 그것이 확대되면 독재가 되고 독재는 배타를 동반한 무자비의 폭력으로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불행하게 합니다.

따라서 인권은 억압과 차별의 해소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 지는 일이라고 하였다.<모두가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기를 다짐하며△양심수에게 편지, 그림, 경전보내기 운동 △각 지역에서 인권위원 구치소·교도소 교화활동 전개
△사형제도 폐지운동(국회의장, 각당 대표 면담 등) △금강산 관광 재개 △해방 70년을 맞이하여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추모재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견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인 진관 스님을 비롯해 명진 스님, 대안 스님 , 법공 스님, 행천 비구니 스님, 현해 비구니 스님 등이 함께 했다.
 
[박희성 기자 phspk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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