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종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를 대상으로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위로금은 이장님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7월 명달리 1가구를 시작으로 10월 수능2리 독거노인 1가구에 위로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김숙영 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가정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