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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 계산고양골체육관과 박촌체육문화센터를 찾아 기관의 실무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설 관람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박물관은 역사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장소이기에 박물관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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