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나라가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 1차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 “천안(을) 승리로 민주당의 천안 전체, 충남 승리 이끌겠다”
- 임명장 수여 받은 200여 명과 함께 총선 승리 다짐
기사입력 2024.01.12 14:5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차경선선대위발대식2.jpg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1차 경선 선대위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차 경선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해 주길 바랐지만,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천안(을) 승리는 천안 갑, 을, 병 전체의 승리와 충남 민주당 승리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 무한 책임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1치경선선대위발대식1.jpg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1차 경선 선대위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예비후보는 “위기의 처한 대한민국과 우리 천안 발전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달라. 반드시 약 90여 일 후 이곳이 민주당의 승리. 천안시민의 승리, 그리고 저 양승조의 승리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오인철, 정병인, 구형서, 이종담, 엄소영, 육종영, 김명숙 도·시의원이 임명장을 받아 천안(을) 조직 결집의 터닝포인트를 의미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양승조 후보는 이번 1차 선대위 발대식에서 30여 개 위원회, 20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천안(을) 선거구내 각 읍면동 선대위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