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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공개 모집하여 관내 14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2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시민참여단은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시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 사항 발굴, 지역 내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강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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