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2015 올해의 여성대상’ 7명 선정...7일 시상식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전현희 전
기사입력 2015.03.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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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오는 7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 올해의 여성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2015 올해의 여성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여성의 복지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조직위원회(대회장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는 이번이 첫 시상인 만큼 수상자 선정에 있어서 공정성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심사위원회(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외)를 구성해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회의원, △정매자 미용 명장,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배우 겸 성우 성병숙 씨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은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며, 행복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안정적인 일-가정 양립이 우선 과제로 다뤄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위상을 빛낸 자랑스러운 여성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여성 리더로서 그들의 활동을 통해서 가정과 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재조명해보자 한다”고 이번 시상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설립목적 실현을 위해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각종 세미나, 행복가족복지사 양성, 국민가족대학 창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대한민국실천대상’, ‘대한민국평화대상’ 등의 시상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자들 발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실천대상’은 제1회 수상자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공식 프로필에 수상내역이 기록될 만큼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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