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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관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를 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다섯째 주 수요일마다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광희 산업진흥원장은 “나눔 실천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한 걸음씩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사단법인 위니버스에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재가복지, 노인일자리, 독거노인 지원, 자원봉사자 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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