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신용우는 이재명 대표처럼 음주운전도 하지 않았고, 황운하 의원처럼 징역형을 선고받지도 않았고, 이동학 후보처럼 권력형 성폭력 문제를 외면하지도 않았다고 2월 5일(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세종을 신용우 출마자는 전과사실, 징계이력, 도덕적 이슈라 전무, 오히려 안희정지사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편에서 활동했던 이력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히면서 당내 경쟁상대는 안희정 친구의 강준현 의원이다, 신용우는 청년 가점 25%대상이고 만약 하위 20%에 강준현 의원 들어갔다면 30% 감산 되어 큰 격차 상태로 신용우와 견선이 예고됐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범죄자들과 권력형 성폭력 2차 가해자들에게 심각하게 관대한 엉터리 공천시스템이다. 차라리 제비뽑기로 뽑는 것이 오히려 더 공정하다. 민주당의 진흙투성이 운동장에서 평가받지 않고, 오늘 민주당을 탈당하여 위대한 국민께 직접 선택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