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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작년 11월 20일부터 약 40일간 유지관리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올해 1월 12일부터 3일간 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22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2개 단지 중 20개 단지는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가 어렵고, 보수 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단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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