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총력
기사입력 2024.02.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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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본부장 당부인사.jpg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화재 시 대형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지난해 12월 화재예방의 달에  이어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하역노조)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락시장 내 사고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안전수칙 철저 이행을 홍보하였다.

 

홍보사진①.jpg

 

또한, 공사는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함은 물론, 옥외난로 안전사용에 대한 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물류운반장비 충전소에 대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내 물류운반장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유통인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보사진②.jpg

[이술의 기자 57jes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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