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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임시정부 대통령으로 선임되어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서 싸웠던 독립투사이며, 건국에서는 대한민국이 건국정신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기반한 반공국가의 기틀을 닦았다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2월 21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한 의원은 브리핑에서 6.25 전쟁의 주범인 북한은 소련의 사주와 배후, 지원에 의하여 6.25 전쟁을 기획하고 도발했다는 것이 이미 러시아의 해제된 기밀분서에 의해서도 밝혀졌다. 즉, 이승만 대통령은 6.25 전쟁 현장을 누비며 국군을 격려하고 전쟁을 극복하면서 미국과 담판을 지으며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구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조작된 이미지가 정상화되고 바르게 판단되는 것처럼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폄훼되거나 왜곡되는 것을 분연히 바로잡아 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라, 비록 건국전쟁의 영화로 인해 촉발되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제2, 제3의 건국전쟁 영화가 계속 만들어져 왜곡된 역사,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을 바로 잡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랑스러운 역사가 더욱 빛을 발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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