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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태성은 호남 서남부권을 카타르보다 더 발전시킬 원대한 꿈과 계획이 있다. 카타르는 전라남도보다 작은 면적에, 시민권을 가진 인구는 약 30만 명이며, 외국 노동자를 포함한 상주 인구는 280만 명이다. 이 작은 나라가 22년 월드컵을 유치했으며,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최고 수준인 약 14만불에 달하고, 시민권자에게는 월 600만 원 상당의 기본소득과 무상 주택을 제공하며, 학비와 의료비도 무료라고 김태성 예비후보는 2월 27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피핑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무선, 무안국제공한 활성화 함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관 산업을 유치하여 지역민의 고용 창출에 힘쓰겠다. 태양광, 풍력, 그린수소 등 청정에너지를 적극 확대하여 농어민들에게 기본소득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광. 휴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으며 기후 위기시대의 청정 에너지산업, 무안공항과 연계한 항공 관련 산업,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관광 휴양산업을 3대 성장엔진으로 삼고 저 김태성이 우리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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