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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운 의장은 “우리 체육회에는 단체 종목이 많지만, 유독 배드민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는 2,500명의 동호인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열정이 부천시민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호를 다지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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