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 업소 합동단속

경찰서·교육지원청·유해환경감시단, 대호동 소재 점포 40곳 대상
기사입력 2024.03.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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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사진제공=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9일 대호동 소재 청소년 유해 업종 점포 40곳을 대상으로 개학기 맞이 합동단속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합동단속엔 나주시와 경찰서, 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했다. 


유흥 주점, 심야 PC방, 담배 판매점 등 청소년 유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유해표시 미부착’,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과 예방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해가겠다”며 “단속에 적극 협조해주신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주 기자 strobel_jc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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