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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나눠서 매달 2~4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다목적실 및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2학년은 ‘조선시대 의식주’를 주제로 놀이 활동과 유물 관찰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조선시대) 의식주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3·4학년은 ‘애스컴시티와 한국대중음악사’라는 주제로 전시실 숨은 유물 찾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사에 있어 애스컴시티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학습한다.
5·6학년은 ‘산업화 시기 부평’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유물과 미션 활동을 통해 산업화 시기 부평의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학년별로 모집 일정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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