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강동면 주민 및 이장협의회는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21일(목) 오후 2시 강릉시 강동면 군선강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영동에코발전본부, 강동면 주민 및 이장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강동면 군선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동주 이장협의회장은 “강동면 관광지를 찾아주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