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이자 한동훈의 힘”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구름 인파 속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4.03.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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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왼쪽), 장동혁 후보(오른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는 오늘 구름속 인파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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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위원장은 또한 “장동혁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 위원장은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부연하고 그런 의지가 없는 정치인이 많다며 “국회에서 열 명은 물론이고 백 명 몫을 하고 있는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 그리고 저의 힘”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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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이어 받은 장 후보는 “여러분은 오늘 한동훈 위원장을 보려고 온 것이라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러 온 것이다. 또한 장동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보령서천의 미래를 보려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뱃지를 달겠다는 개인의 평생의 한을 푸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풀기 위해서 발로 뛰는 자리”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호소했다.


개소식 직후 장동혁 후보와 한 위원장은 보령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장 일대에는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장동혁 후보와 한동훈 위원장에게 환호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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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열린 서천 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특히 김예지 전 국민의힘 비대위 위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장동혁 총장을 후보로 두고 있는 서천보령의 동료 시민들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연락사무소 개소식 직후 장 총장과 김 의원은 서천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김병환 센터장을 포함한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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