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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기지원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과 물리적 방임 등의 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이 원가정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동의 욕구를 반영하여 진행됐다.
이에, 봉주르 Wonju봉사단-원주불교대학-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은 아동의 가정에 청소·방역, 도배·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김도희 보육아동과장은 “관내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아동가정을 조기에 지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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