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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인천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꿈꾸는별),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총 4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에게 상담, 활동, 복지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태경 센터장은 “계양구 청소년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9~24세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등 기타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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