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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의식을 확산하고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 1,000명에게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진달래 각 1본씩 3본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해는 국토녹화를 이룬지 51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이 행사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행복하고 건강한 숲 가꾸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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