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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처리하던 해당 업무를 산림녹지과로 이관해 효율성과 일관성을 도모했다.
단독 처리하는 허가를 포함한 산지전용 의제는 2023년 4분기 기준 평균 민원 처리 기간이 13일이었으나, 올해 1분기는 약 20% 단축한 평균 10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담당자 및 시민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청 산림녹지과는 허가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R200’이라는 업무연찬 학습동아리를 조직해 매주 정기 모임을 가지면서 각자의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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