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30 여성은 강남역 여성살인사건부터 미투운동,   혜화역 시위,  n번방까지 대한민국에서 여성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변화를 만들어온 사람들이다. 그런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정치를 바꾸고 삶을 바꾸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을 지지하는 마음을 모아주셨다고 녹색정의당을 지지하는 단체는 4월 3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이들은 브리핑에서 녹색정의당은  공약에 주요 의제로 성평등을 다루고 있으며,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에서 각정당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유일하게 10개 평가  항목에 해당되는 공약이 전부 있는 정당이다.  녹색정의당은  차별에 반대하고 평등을 만들어  온   정당으로써, 성차별에 반대하고 성평등 정치와 국회를  만드는 일을 해왔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늘  2030 여성들의 녹색정의당에 대한 지지선언은, 녹색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넘어서는  목소리다.  2024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생생한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이자,  성차별에 대한 고발이며,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