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

기사입력 2024.04.0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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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후보, 한동훈 위원장,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목) 14:40, ‘국민의힘으로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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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발언에서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짜 이례적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뛰어 드셨다. 이런 거 보셨나. 저는 못 봤다. 여러분, 잘 됐다. 그때의 우리의 고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 여러분, 문재인 정권 시절에 부동산 폭등 기억나는가. 종부세 폭탄 기억나는가. 송파에서 특히 고통받지 않으셨는가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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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분, 우리 정부는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지난해 평균 기준으로 해서 18.6% 낮췄다. 종부세 부담 완화 조치를 통해서 2023년 주택종부세 납부자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세금 부담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 여러분, 다시 문재인 정부 시절의 종부세 폭탄과 부동산 폭등으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투표장에 나가시지 않으면 돌아가게 됩니다. 투표장에 나가주시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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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여러분, 사전투표로 나서주시라. 우리 정부가 올해부터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를 병행한다. 하나하나 까볼 거다. 걱정마시고 사전투표로 내일 나가주시라. 여기 배현진도 박정훈도 저도 내일 사전투표장에 나간다. 나가서 범죄자들에게 지지 않겠다. 범죄자들 몰아내겠다는 선언과 출정식을 할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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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본투표와 똑같만, 똑같지 않고 오히려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는 거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전투표 소홀히 했지만 이번부터 다르다. 그래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부동산 당시 문재인 정부 부동산 폭정. 당시에 부동산에 관련한 대출을 꽉꽉 막았던 거 기억하시는가. 법을 지키고 사는 우리들은 순진하게도 그걸 지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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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주당 사람들은 그러지 않았다. 양문석 어떻게 했나 보시라. 당시 우리보고는 대출 못 받게 해놓고 딸 이름으로 사업자 대출 거짓으로 만들어서 11억을 대출받아서 소상공인이 받아 갈 돈을 가로챘다. 그래서 집 샀고, 집 올랐다. 그리고 사기 대출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음에도 사기 대출이라고 말하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저를 고소하라고 했지만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 며칠 전에 양문석 씨가 이렇게 유세에서 얘기했다.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지 말라고요. 여러분 그 사람 멀쩡한 사람이 아닌가. 사기 드러났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돼서 여러분의 미래를 망치겠다고 든다. 그걸 두고 봐야 되겠는가. 우리가 나서야 된다. 사전투표부터 나서주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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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준혁이라는 분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막말을 하고, 이상한 말을 쏟아내도 이재명 대표는 그냥 밀어붙이려고 한다. 이유는 뻔하다. 이재명 대표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급기야 김준혁이라는 분이 스와핑 운운하면서 윤 정부도 똑같다 이런 막말을 했다. 여러분, 그 사람의 머릿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 건가. 하루 24시간 동안 머릿속에 그런 것만, 그런 변태적인 생각들만 하는 것인가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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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놔두실 건가. 그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면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 하루 종일 하고 살아도, 공적으로 떠들고 다녀도 출세할 수 있다는 얘기를 우리 아이들한테 해주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인가. 절대 그대로 둬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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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서 묻겠다. 이재명 대표도 그런 생각하고, 그런 말 하고 다니는 거 우리 국민 다 알고 있다. 이재명 대표 별명이 무엇인가. 그거 누가 다른 사람이 한 얘기인가. 자기가 한 얘기이다. 자기가 자기 형수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김준혁을 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법 지키면서 평범한 사람은 김준혁을 욕해야 안다. 김준혁 같은 사람들이 우리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안 된다고 막아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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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내일 사전투표를 내일 이대가 있는 신촌에서 한다. 여러분, 국가의 수준과 국가의 정신상태에 관한 것이다. 김준혁 후보는 국회가 아니라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것이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가. 그냥 아마추어가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아니다. 이재명 대표는 김준혁 후보를 역사학자라는 이름으로 공천한 거다. 역사학자이다. 본인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유가 바로 이런 발언들 때문인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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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여러분, 내일 사전투표장으로 나가주시라. 나가서 전국 방방곡곡에 이 말을 울려 퍼지게 해주시라. 우리는 너희들처럼 살아오지 않았다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미래를 위해서 너희들처럼 살면 안 된다고 말해달라. 송파가 박정훈과 함께 바뀐다. 송파가 여러분들의 재산권을 지킬 것이고, 송파가 부동산 폭등과 종부세 폭탄이라는 짐을 선량하게 열심히 사는 시민들에게 지워지지 않게 할 거다.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으십니까. 그 시기로 돌아가지 않겠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만 보고 뛰겠다. 그 맨 앞에 박정훈과 배현진이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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