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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4월 4일(목) 오후 5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앞에서 집중유세했다. 나 후보는 정치인은 꿈을 드리는 것이다. 국가 비전을 공유하고 그 꿈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가는게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동작구는 일류 교육도시가 될 것이다. 일류 교통도시가 될 것이다. 일류 문화도시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육은 공교육이 살아나야 한다. 우리가 공교육만 받아도 자기가 받고 싶은 교육을 다 받아서 교육으로 가난이 되물림이 되지 않게 하는거다. 동작구는 과학교육이 강한 동작구를 만들겠다. 과학은 동작을 따라올 수 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학군을 조정하겠다. 가까운 서초구 나두고 관학고로 가는 비율이 36퍼센트다. 이것은 고쳐야 된다. 서울 교육청에 학교 배정규칙을 대구처럼 바꾸면 우리가 서초구 가는 비율을 2.5배 높일 수 있다. 나경원이 해내겠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서울시가 도시철도에 대해서 새로 계획세운다. 내부순환 철도를 깔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큰 도시는 크게 도는 순환철도 하나 작게 도는 빠르게 도는 내부순환 철도가 있다. 우리 서울은 순환선이 오랫 동안 2호선 하나 있다. 2호선 한바퀴 도는데 90분 사당에서 신촌가는데 45분 걸린다. 순환철도 속도가 너무 낮다. 그래서 내부순환 급행철도 한바퀴 도는데 38분 되는 것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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