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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봉사단은 2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원봉사를 통한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과 지역공동체 속 유기적인 자원봉사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매월 2회 갈산도서관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책 읽기 활동과 독후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환경, 성문화, 자원재생 주제의 보수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힘으로써 전문적이고 지속적 봉사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도서관과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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