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다문화 가정 전통문화 체험 지원

화천군,‘다문화 마음치유 어울림 교실’운영
기사입력 2024.04.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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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청

 

[선데이뉴스신문] 화천군이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결혼이민여성 30명이 참여하는 ‘다문화 마음치유 어울림 교실’을 마련한다.

‘다문화 마음치유 어울림 교실’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결혼이민여성 간의 만남과 소통으로 향수를 달래고, 정서적 지지관계를 형성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22년, 경복궁과 대학로 뮤지컬 공연장 등에서 다문화 마음치유 어울림 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신주호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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