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도로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 전달위해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4.04.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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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양특례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면적인 도로정비에 나섰다.

구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꽃박람회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전망인 자유로 및 고양대로 등을 우선으로 재포장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특히, 자유로는 통행량이 많은 고양시 주요 도로 중 하나인 일산동구 및 서구 경계 킨텍스 램프구간부터 이산포주유소 사이에 도로파임(포트홀)이 연속적으로 발생한 약 6개 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야간 응급 보수공사를 통한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일산서구 주요도로에 발생한 도로파임(포트홀), 소성변형 등 도로 재포장이 시급한 구간에 응급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차량 이용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는 내외부 관람객이 행사장까지 찾아오기 위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시설물로 우리 고양시의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꽃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광자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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