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장순배 취재부장(우)이 임덕기 대회장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선데이뉴스 장순배 취재부장이 ‘2015 대한민국 인성대상’ 지도자 대상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수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장순배 선데이뉴스 취재부장은 수상소감에서 “먼저 대한민국 인성대상의 첫 번째 언론인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덕을 갖춘 인성교육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순배 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바른 성품을 지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야학지도를 하고 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교육진흥법(2015년 7월 21일)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는 시상으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후 선정했다.

 

한편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는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