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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4월 19일 완도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조성을 강조하며 완도군민과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개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여 장애인의 재활 의욕과 주민들의 이해 증진을 돕고 비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환경을 조성코자 진행되었으며,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등 다수의 관련 기관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이번 완도군에서 진행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라며, 캠페인에서 홍보한 장애인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신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소중한 시간을 장애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함께해 준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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