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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석현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는 4월 23일(화) 오후 14시 30분,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님께서 민주주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자생해나가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미래가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그걸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하셨다. 여러모로 환대해주고 서재 설명도 해주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모두 격려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또 야권이 갈라져 있었기 때문에, 총선과정에서 국민들이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럼에도 야권이 모두 힘을 합해서 일치단결해 정부에 대한 대응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우리는 대통령님께서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새로운미래 당원 자랑을 했다. 당원들이 특별하고, 민들레 뿌리처럼 튼튼하고 자생력있는 분들이라고 말씀드렸다.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새로운미래가 크게 약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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