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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나호수(63) (사)대한민국 가수희망시대 강릉시지회 초대 회장은 30일 “경포해변가요제를 창설해 강릉을 널리 알리고 가수 지망생들을 양성하고 후원하며 봉사활동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회장은 강릉 출신으로 ‘느낌가는대로’와 ‘못난 남자’ 등의 대표곡을 보유. 국제로타리 3730지구 3지역 대표 등을 역임. 강릉시번영회 부회장, ㈜금성ENG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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